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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소비기한 지난 치즈에 깨진 달걀까지…불법업소 무더기 적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7:44: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산시 특사경, 케이크류 제조·판매업소 등 특별단속<br>15곳 불법 행위 적발…이중 14곳 형사입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LNIfGk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rIXiuS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의 한 케이크 제조·가공업체에서 적발된 불량 달걀. 부산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ongmin/20240613160416468qodb.jpg" data-org-width="640" dmcf-mid="p0xdkzhL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ongmin/20240613160416468qo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의 한 케이크 제조·가공업체에서 적발된 불량 달걀.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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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hojC4HE35" dmcf-ptype="general"> 부산에서 소비기한이 7개월이나 지난 치즈와 깨진 달걀로 케이크를 만들어 파는 등 위생 상태가 불량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p>
          <p dmcf-pid="zOigs2WAzZ" dmcf-ptype="general">13일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특사경)는 5월 한 달간 케이크류 제조·판매업소, 대형 음식점 등 12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15곳에서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USWpA2X3X" dmcf-ptype="general">적발된 불법 행위는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식용으로 부적합한 달걀의 보관 및 사용, 원산지 거짓 표기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케이크류 제조·가공업체인 A 업소는 소비기한이 7개월이나 지난 치즈 등 식재료 5종을 제조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p>
          <p dmcf-pid="BUSWpA2X3H" dmcf-ptype="general">또 다른 케이크류 제조·가공업체인 B업소는 껍데기에 산란일과 고유번호 등이 표시되지 않은 달걀을 사용하거나, 깨진 달걀로 빵류를 제조·가공해 판매하고 보관했다. C 제과점은 관할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무허가로 케이크 등 빵류를 가공해 판매하기도 했다. </p>
          <p dmcf-pid="bFIStgBWuG" dmcf-ptype="general">특사경은 이번에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소 15곳 중 14곳을 형사입건하기로 했다. 또 조리 장소 위생이 불량했던 업소 1곳은 행정 사항 위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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