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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재킹' 성동일 "웃음기 싹 뺐다...아내에게도 가장 무난한 연기 볼거라고"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6:3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동일, '하이재킹' 규식 역 출연<br>6월 21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qIUcVZ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0280" data-type="photo" dmcf-pid="0OlROVYc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3905367aztg.jpg" data-org-width="720" dmcf-mid="tO4W9OMU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3905367az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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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Cxm9yjXH"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성동일이 영화 '하이재킹'을 통해 웃음기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p>
          <p dmcf-pid="ushMs2WAGG"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성한 감독과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참석했다.</p>
          <p dmcf-pid="753E5LzTtY" dmcf-ptype="general">'하이재킹'은 1971년 1월, 속초공항발 김포공항행 여객기가 홍천 상공에서 납치당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다. '아수라', '1987', '백두산' 등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김성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dmcf-pid="z10D1oqyYW" dmcf-ptype="general">성동일은 기장 규식 역을 맡았다. 그동안은 유쾌한 웃음을 동반한 연기를 많이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웃음기를 싹 빼고 진지하게 열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0281" data-type="photo" dmcf-pid="BvYLvQ1m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3903900jfdg.jpg" data-org-width="720" dmcf-mid="5CID1oqy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3903900jf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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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BCukf5tS" dmcf-ptype="general">성동일은 "어떻게든 웃음기를 싹 빼려고 했다. 아내에게도 그랬다. 한 번도 안 해본 가장 무난하고 노멀한 연기를 보게 될거라고. 하정우와 감독님과도 얘기했다. 있는 그대로 다큐처럼 편안하게 연기하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97bh7E41tl" dmcf-ptype="general">이유는 실화를 모티프로 했기 때문. 그는 "실제를 모티프로 했고, 사건을 경험한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있을거다"라며 "장난이나 쓸데없는 신파를 넣을 수 없는 영화다. 그래서 더 어려웠다. 다행히 후배분들이 선배가 부끄러울 정도로 너무 잘해주셨다"라고 돌아봤다. </p>
          <p dmcf-pid="2zKlzD8tZ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직도 분단의 아픔이 있다. 이 영화를 보고 처음 이야기 나눈 건 영화가 기록 속의 영화나 흥미 위주가 아니라, 모든 분들이 보고 먹먹해서 끝나고 1분 정도 앉아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만들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p>
          <p dmcf-pid="VTGoTxts5C"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재킹'은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p>
          <p dmcf-pid="fyHgyMFOHI" dmcf-ptype="general">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MHN스포츠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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