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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재킹' 하정우, '악역' 여진구 극찬..."눈 돌아가며 에너지 뿜어"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6:29: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 출연<br>6월 21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Miqw6F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0270" data-type="photo" dmcf-pid="WRTHkzhL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2941181lxrd.jpg" data-org-width="720" dmcf-mid="PSrCi5kP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2941181lx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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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LXFs2WAXS"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하이재킹' 배우 하정우가 후배 여진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HUak6vnbXl"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성한 감독과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참석했다.</p>
          <p dmcf-pid="XuNEPTLKHh" dmcf-ptype="general">'하이재킹'은 1971년 1월, 속초공항발 김포공항행 여객기가 홍천 상공에서 납치당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다. '아수라', '1987', '백두산' 등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김성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0271" data-type="photo" dmcf-pid="5h26tgBW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2939924abut.jpg" data-org-width="720" dmcf-mid="6NQd7E41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2939924ab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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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fQ3NKGXs" dmcf-ptype="general">여진구는 납치범 용대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악역에 도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p>
          <p dmcf-pid="FVmhn1EQZm" dmcf-ptype="general">선배 배우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부기장 태인 역 하정우는 "용대 역을 하면서 액션도 많고 감정신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진구 배우가 눈이 돌아가서 엄청난 에너지를 뿜었다. 근데 그 컷이 끝나면 그 에너지를 쓴 것에 대해 동료, 선배들에게 미안해하더라. 전 매회차 전력 질주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0272" data-type="photo" dmcf-pid="04OSoFwM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2942433injg.jpg" data-org-width="720" dmcf-mid="Qez9Gdph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HockeyNewsKorea/20240613162942433in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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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AwxWg25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용대와의 싱크로율은 말할 것도 없고 왜 여진구가 지금까지 사랑받고 열정적으로 연기하고 있는지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선배들은 그 모습 보고 꾸미지 않은, 눈 돌아간 여진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uqcrMYaVYk" dmcf-ptype="general">이에 여진구는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웠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성장하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던 날들이었다"라며 "저만 바라보고 연기할 수 잇었던 건 선배님들 계셨기 때문이다. 잘 이끌어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라며 선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p>
          <p dmcf-pid="7BkmRGNfZc"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재킹'은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p>
          <p dmcf-pid="zBkmRGNfYA" dmcf-ptype="general">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MHN스포츠 DB</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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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하이재킹' 하정우 "눈 돌아간 여진구, '날 것' 연기로 전력질주" 남윤수, '187.7㎝' 우월한 키+성난 팔근육…요리할 때도 멋있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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