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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어로는' 박소이 "의사 연기하고파…지금은 뭐든 여러 가지" [엑's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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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163025127itcu.png" data-org-width="535" dmcf-mid="xCIMpA2X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163025127itc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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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박소이가 앞으로 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br><br>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지난 9일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한 박소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br><br>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br><br> 박소이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복씨 집안 대대로 유전되는 초능력이 중학생이 되도록 발현되지 않는 '복이나' 역을 연기했다. 복이나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딸로,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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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163026464jtia.png" data-org-width="387" dmcf-mid="yWWc8SiB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163026464jti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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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날 박소이는 종영 소감으로 "작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8개월을 찍었는데 벌써 끝나서 아쉽기도 하고, 시간이 되게 빨리 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br><br> 다른 배우들처럼 마지막 쯤에 눈물을 흘렸는지 질문하자 박소이는 "애착 가는 드라마라 아쉽기는 했지만, 마지막에 선물이랑 케이크도 받고 그래서 좀 더 기쁘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마지막에 재미있게 놀기도 해서 울음이 나는 것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컸다"고 밝게 대답했다.<br><br> 이어 그동안 주연 배우들의 아역으로 연기해 왔던 박소이는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너무 신기했고, 또 다른 배우분들과 오래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다른 배우분들께서 항상 촬영 들어가시기 전에 대본을 보고 외우거나 여러 번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좀 더 노력하고 있다"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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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163028115plbv.png" data-org-width="407" dmcf-mid="WHQpC4HE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xportsnews/20240613163028115plb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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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또한,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질문하자 박소이는 "성인이 되면 의사 같은 전문직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차기작은 아직 없다. 요즘에는 학교랑 학원만 다니고 있어서 아직 차기작은 없다"고 덧붙였다.<br><br> 지금 나이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나 보여줄 수 있는 색깔로는 "아무거나 다, 많이 해 보고 싶다. 장르에 상관없이 여러 가지 성격을 많이 맡아보고 싶다"라고 눈을 빛내며 열정을 드러냈다.<br><br> 사진=YG엔터테인먼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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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gVXiuS32"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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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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