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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상계동도 2억 올랐다”…서울 아파트 12주연속 뛰자 ‘노·도·강’도 신고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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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x58SiB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aqn1EQ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k/20240613161502207ufmp.jpg" data-org-width="500" dmcf-mid="HCprtgBW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k/20240613161502207uf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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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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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8EVjUOJdm" dmcf-ptype="general">
           서울 아파트 가격이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일명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div>
          <p dmcf-pid="17ipRGNfMr" dmcf-ptype="general">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0.09%에서 이번주 0.01%로 상승폭을 키운 가운데, 노원구(0.02%→0.03%)와 강북구(0.03%→0.04%) 역시 지난주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도봉구는 0.01% 상승으로 지난주와 같은 흐름이었다.</p>
          <p dmcf-pid="th7O0j9Hew" dmcf-ptype="general">서울 아파트값은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폭도 늘려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노도강 외곽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도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p>
          <p dmcf-pid="Fxm6EqloRD"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노원아이파크 전용 면적 180㎡는 지난달 16일 9억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신고가는 2017년 7억3000만원으로 1억9000만원 올랐다.</p>
          <p dmcf-pid="3wtkXiuSdE" dmcf-ptype="general">서울 강북구 수유동 삼성타운 전용 84㎡도 직전 거래인 2022년 8월 4억5500만원보다 5800만원 뛴 5억1300만원에 지난달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p>
          <p dmcf-pid="0oTih8XDnk" dmcf-ptype="general">부동산원은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가격 하락 우려가 점차 줄어들고 선호 지역·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이라며 “간헐적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한 뒤 매도호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0RtPTLKRc" dmcf-ptype="general">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0.21%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초구를 비롯해 강남구(0.14%), 송파구(0.11%) 등 강남 3구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p>
          <p dmcf-pid="UTbl7E41iA" dmcf-ptype="general">서초구는 반포·잠원·서초동 선호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고, 강남구는 역삼·삼성동의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송파구는 송파·문정동 일대의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p>
          <p dmcf-pid="uheFQyo9Lj" dmcf-ptype="general">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10%에서 이번 주 0.12%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56주 연속 전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75c9a0menN" dmcf-ptype="general">부동산원은 “신축·역세권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갱신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면서 매물 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면서 “대기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인근 구축 아파트에서도 저가 매물이 소진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z3w4c7CnLa" dmcf-ptype="general">다만, 수도권과 지방의 분위기와 다소 차이가 있다. 인천(0.15%→0.14%)과 경기(0.10% → 0.08%)도 상승 기조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지난주에 비해 줄었다.</p>
          <p dmcf-pid="qUsPDBSgdg" dmcf-ptype="general">지방에서는 세종시가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0.19% 내렸으며, 매물이 적체된 대구도 0.10% 하락하는 등 전국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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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서울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폭 확대‥지방은 하락폭 커져 아르테미스, 빌보드 목표 이뤘다…'톱 뉴 아티스트 앨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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