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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029년 지구 다가오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힘 받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6:0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 천문연과 관련 간담회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HIvQ1m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5lWR3I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나라는 천문연을 중심으로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사진=한국천문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inews24/20240613160021123bsmc.jpg" data-org-width="580" dmcf-mid="tWGOSP5r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inews24/20240613160021123bs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나라는 천문연을 중심으로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사진=한국천문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XR98SiBn0"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달을 넘어 화성과 소행성 등 심우주로 우리나라가 탐사를 확대하기 위한 발걸음을 넓히고 있다. 특히 2029년 지구에 근접하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를 위한 전략 마련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A3yXiuSn3"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13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우주항공청(우주청) 청사에서 한국천문연구원 주요 간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p>
          <p dmcf-pid="ukpY5LzTJF" dmcf-ptype="general">존리 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청 주요 간부들이 동석하고 윤영빈 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영득 천문연 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p>
          <p dmcf-pid="7mq50j9Hdt"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20~30년 후 우리의 일상 속에서 국민이 우주과학탐사 기술을 몸소 접할 수 있고, 나아가 우주과학 탐사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개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R98SiB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항공청. [사진=우주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inews24/20240613160021379cfdz.jpg" data-org-width="580" dmcf-mid="FoTwIfGk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inews24/20240613160021379cf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항공청. [사진=우주청]
           </figcaption>
          </figure>
          <p dmcf-pid="qMvDOVYci5"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는 2029년 4월 지구에 3만1600km까지 접근하는 소행성 ‘아포피스’를 탐사하기 위한 국내 우주탐사를 구체화하고 있다. 2022년 천문연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가 소행성 탐사 임무를 추진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p>
          <p dmcf-pid="B9wLjUOJMZ" dmcf-ptype="general">윤영빈 우주청장은 “앞으로는 우주에 대한 비전이 있는 나라가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이라며 “인류의 활동영역이 우주로 확대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우주경제 영토 또한 확대해야 하는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pgQdXA8LX" dmcf-ptype="general">우주청이 출범된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뿐 아니라 라그랑주4(L4) 탐사, 소행성 탐사와 같이 새롭게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계획 수립 등을 위해 두 기관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Qlkm9yjLH" dmcf-ptype="general">윤 청장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천문연의 역할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임무 발굴 등을 당부했다.</p>
          <p dmcf-pid="98IjDBSgMG"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우주과학탐사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을 책임지는 천문연을 시작으로 우주수송․인공위성․항공혁신 등을 책임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뿐 아니라 연구자들과 소통을 지속해 이어나갈 계획이다.</p>
          <address dmcf-pid="2dWmh8XDMY"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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