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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재영 목사 "합의하고 만났다…김 여사도 처벌 받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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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LkzD8t6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9QyMFOQ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daejonilbo/20240613152231644dzph.jpg" data-org-width="540" dmcf-mid="Qzwl6vnb6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daejonilbo/20240613152231644dz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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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Dh8SiBQI" dmcf-ptype="general">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 측과의 합의 하에 만남이 이뤄진 것이지 그냥 툭 치고 들어가 선물을 주고 나온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XLkzD8txO" dmcf-ptype="general">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조물침입,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13일 오전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GXLkzD8tQs" dmcf-ptype="general">이날 최 목사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김 여사의 비서가 일시와 장소 등을 알려줬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HSxLtgBWPm" dmcf-ptype="general">최 목사는 "선물 제공은 언더커버 취재 차원에서 김 여사를 검증한 것이고 김 여사는 불합격을 받았다"며 "청탁이 들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청탁을 들어주려 노력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UEC4lJq6r" dmcf-ptype="general">이어 "분명히 저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고 다양한 청탁을 시도한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며 "받아야 할 죄목이 있고 혐의가 있어 처벌받는다면 얼마든지 처벌받 받겠지만 김 여사 역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uDh8SiB4w" dmcf-ptype="general">최 목사는 지난 2022년 9월 김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네고 이 장면을 손목시계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했다. </p>
          <p dmcf-pid="5MH0jUOJ8D"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월 시민단체는 최 목사가 몰래 영상을 찍기 위해 김 여사 사무실에 들어갔다며 최 목사를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고발했다.</p>
          <p dmcf-pid="1pkIfhdzQE" dmcf-ptype="general">한편, 경찰은 최 목사와 함께 고발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도 14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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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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