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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3년만 복귀 "하차 잘못된 생각..섭외받고 미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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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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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마포=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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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dDBrP3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현/사진=iHQ"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152145430abbj.jpg" data-org-width="560" dmcf-mid="PHbeHJUl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152145430ab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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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현/사진=iHQ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lJwbmQ0lf" dmcf-ptype="general">
           김준현이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THE 맛있는 녀석들'(이하 '더 맛있는 녀석들')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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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Mc7E41SV"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더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선민 PD와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참석했다. </p>
          <p dmcf-pid="GIRkzD8tS2" dmcf-ptype="general">'더 맛있는 녀석들'은 경력직 뚱친들이 '더 맛있어지겠다'는 결심으로 다시 뭉친 먹방 프로그램이다. </p>
          <p dmcf-pid="HCeEqw6FT9" dmcf-ptype="general">재정비를 마치고 새 출발을 알린 '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원년 멤버 김준현, 문세윤이 복귀했고 지난 시즌 출연자 김해준과 신규 멤버 황제성이 합류했다.</p>
          <p dmcf-pid="XqlFa0meCK"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현은 '맛있는 녀석들' 하차 후 3년 만에 다시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3년이란 시간이 있었고, 전화를 받고 다시 돌아가도 되나 싶었다.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와 함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ZBS3Npsdlb" dmcf-ptype="general">이어 "나와 있는 동안 마음이 쓰였다. '더 잘돼야 하는데' 하는 등의 생각이 많았다"며 "사실 고민은 많았다. '돌아가는 게 맞나', '돌아갔을 때 질타가 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맛녀석' 브랜드 가치나, '맛녀석' 타이틀이 인생에서 큰 한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않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고 싶어 많은 고민 끝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5bv0jUOJyB" dmcf-ptype="general">또한 김준현은 3년간 공백기 동안 느낀 적이 많다고 했다. 그는 "(하차 당시) 내 삶에 전반적으로 새로운 걸 꼭 해야 한다는 강박에 쌓여 있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며 "계속 일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1hdDBrP3C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는 내 나름대로 분명한 이유가 있어 하차 결정을 했었다. 섭외를 받으면서 '내가 '맛있는 녀석들'에 대한 애착이 많았구나'를 느꼈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먹방을 다시 해보자는 반성과 함께 돌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p>
          <p dmcf-pid="tlJwbmQ0Sz" dmcf-ptype="general">마포=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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