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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일론 머스크 77조 보너스 받는다..,테슬라 주주들 '찬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4:3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송에서 무효화된 것 주주들이 재승인<br>테슬라 본사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이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7dLtDxlq">
          <div dmcf-pid="7KS7bmQ0hz" dmcf-ptype="general">
           <span>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span>한경 글로벌마켓</span>에 게재된 기사입니다.</span>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IroFwM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ed/20240613142405184quus.jpg" data-org-width="1200" dmcf-mid="QXThc7Cn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ed/20240613142405184qu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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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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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VbtgBWSW" dmcf-ptype="general">테슬라 주주들이 일론 머스크의 최대 560억달러(약 77조원)에 달하는 주식 보상 급여 패키지를 큰 차이로 재승인했다. 올해초 법원이 소액주주의 소송에서 지급을 금지시켰던 사안이다. 테슬라 본사를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이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p>
          <p dmcf-pid="Bx54Qyo9TU" dmcf-ptype="general">일론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개최된 테슬라 주주총회 직후 X(옛 트위터)를 통해 "주주들이 표결에서 큰 차이로 자신의 2018년 급여 패키지를 재승인했다"고 발표했다. </p>
          <p dmcf-pid="bd3QeHj4Sp" dmcf-ptype="general">델라웨어주 법원은 올해 초 560억달러에 달하는 주식 보상 결정의 절차가 부당하다며 이를 무효화 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특정 목표 이정표를 달성할 때마다 스톡 옵션을 부여받았고,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업 역사상 기록적인 임금 계약이 됐다. </p>
          <p dmcf-pid="KJ0xdXA8W0" dmcf-ptype="general">테슬라 본사를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이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린다 야카리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투자자와 머스크의 지지자들은 투표 결과에 박수를 보냈다. </p>
          <p dmcf-pid="9ipMJZc6W3" dmcf-ptype="general">머스크의 급여를 즉시 회복시킨 것은 아니지만, 급여 지급을 테슬라 투자자들이 광범위한 지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체 결과는 오스틴에서 열리는 테슬라 주주 미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p>
          <p dmcf-pid="2DfjEqlolF" dmcf-ptype="general">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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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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