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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크래프톤, 또 확률 정보 논란…"보상안 마련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4:11: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진스 협업 아이템서 확률 오류<br>이용자들 환불 요구 빗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dC8SiB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Z8vQ1m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akn/20240613141116774pdsh.jpg" data-org-width="745" dmcf-mid="pmaWeHj4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akn/20240613141116774pds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XOpc7Cnux"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또 다시 확률 정보 오류 논란에 휩싸였다. 확률형 아이템 구매시 일정 시도 횟수까지 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확정적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천장' 시스템이 적용이 안 돼 있는데도 마치 적용된 것 처럼 안내하면서다.</p>
          <p dmcf-pid="zzHfl6Zw3Q" dmcf-ptype="general">1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날 PUBG 속 유료 아이템 상점에 유료 구매 상품 'PUBG X 뉴진스 전리품 팩'과 'PUBG X 뉴진스 최고급 꾸러미'를 출시했다. 구매 후 개봉하면 일정 확률로 뉴진스를 소재로 한 각종 수집품과 캐릭터 치장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었다.</p>
          <p dmcf-pid="qP7i1oqypP" dmcf-ptype="general">오류는 뉴진스 멤버를 소재로 한 치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세트 도안'이 들어있는 '최고급 꾸러미'에서 발생했다. 게임 속에 공지된 확률정보 하단에는 '동일 상자에서 4번의 누적 시도 안에 세트 도안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 5회째 누적 도전 시 세트 도안을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p>
          <p dmcf-pid="Bg6DbmQ006" dmcf-ptype="general">이는 일정 시도 횟수까지 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확정적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일종의 '천장' 시스템으로, 크래프톤은 이를 '불운 방지'라고 부르고 있다.</p>
          <p dmcf-pid="bqX4SP5rp8"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5개 이상의 '최고급 꾸러미'를 구매하고도 세트 도안 아이템을 하나도 얻지 못했다는 반응이 쏟아져나왔다.</p>
          <p dmcf-pid="K9tQWR3Iu4" dmcf-ptype="general">이에 운영진은 이날 새벽 공식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뉴진스 최고급 꾸러미는 불운 방지 대상이 아니나 인게임 내 일부 인터페이스에서 문구가 잘못 적용된 부분이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문제의 내용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상안에 대해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다"며 이용자들에게 사과했다.</p>
          <p dmcf-pid="9rnSQyo9uf" dmcf-ptype="general">그러나 상당한 금액을 쓰고도 원하는 아이템을 얻지 못한 이용자들은 "들인 비용을 환불해 달라"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p>
          <p dmcf-pid="2XOpc7CnzV" dmcf-ptype="general">크래프톤 관계자는 "뉴진스 협업 상품 일부에 대한 안내 표기가 잘못된 것을 확인했다"며 "오류를 인지한 후 정확한 정보로 정정했으며, 해당 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상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V7GVh8XDz2" dmcf-ptype="general">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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