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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휴진' 예고한 서울대병원 교수들, 국회에 "만나자" 제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4:06: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대위 "국회 측과 16일 만남 동의"<br>"복지위 참여인원·세부사항 등 미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NdEqlo2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Rfn1EQ2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2024.06.06.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is/20240613134600215kpvc.jpg" data-org-width="720" dmcf-mid="WdnQNpsd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is/20240613134600215kp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2024.06.06.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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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9V7PTLKV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백영미 이수정 기자 = 오는 17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 휴진을 예고한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만나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른 해결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XHZv3NKGBa" dmcf-ptype="general">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13일 "보건복지위 위원들과 16일 만나는 것에 동의했다"면서 "다만 복지위 참여 인원, 세부 사항 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ZJnQNpsdbg" dmcf-ptype="general">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와 비대위 양측에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집단 휴진 하루 전날 이뤄지는 회동으로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p>
          <p dmcf-pid="5OCETxts2o"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와 의대 증원 사태 정상화 조치가 시행되지 않으면 17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p>
          <p dmcf-pid="1wNdEqloBL"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지난 1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전향적인 태도 변화 등을 정부에 요구하기도 했다. </p>
          <p dmcf-pid="tkoMAuIi2n" dmcf-ptype="general">국회 보건복지위 측은 "회동 일정 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인 강선우 의원 측은 "논의할 사안이긴 하지만,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다"면서 "16일도, 10대10 회동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것일 뿐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FWCETxts2i" dmcf-ptype="general">앞서 이번 회동에 보건복지위 의원 10명, 서울대 의대 교수 10명 등 2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3mAiwbvaf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ositive100@newsis.com, crystal@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올해 의대증원 확정됐는데 휴진 강행하는 의사들… 왜? 여권서 나온 권익위 '작심비판'…"이런 결정에 시간 너무 오래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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