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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반성문 60차례'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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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elEqloWR">
          <p dmcf-pid="YxdSDBSgTM" dmcf-ptype="general">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rpGdph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ookje/20240613134047267eqto.jpg" data-org-width="300" dmcf-mid="y8w0Ye0C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ookje/20240613134047267eq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유정
           </figcaption>
          </figure>
          <p dmcf-pid="HEmUHJUlCQ" dmcf-ptype="general"><br>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권)는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13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범행 동기 등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원심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XSWfukf5CP" dmcf-ptype="general">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또래 여성의 집에 과외 교사를 구하는 척 찾아가 흉기를 마구 휘둘러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p>
          <p dmcf-pid="ZvY47E41v6" dmcf-ptype="general">검찰은 정유정에게 1,2심에서 사형을 구형했으나 1,2심 재판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심 법원은 “사형은 생명을 박탈하는 냉엄한 형벌로 극히 예외적으로 행해져야 한다”며 “피고인에게 교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p>
          <p dmcf-pid="5TG8zD8tC8" dmcf-ptype="general">정유정은 1심에서 대법원까지 60여 차례 반성문을 체출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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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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