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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 패혈증으로 죽을뻔 했는데...또 건강이상으로 병원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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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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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NSGn7vB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tvreport/20240613121331731ypw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KnOvR3I9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tvreport/20240613121331731yp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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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Wz2lJq2u"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소연 기자] 커밍아웃을 한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문제를 고백해 화두에 올랐다.</p>
          <p dmcf-pid="WXATXoqyBU"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홍석천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약봉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약 봉투에는 여러 종류의 약이 들어 있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Ysxks4HEbp"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마음도 아프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p>
          <p dmcf-pid="GFwHFA2XV0" dmcf-ptype="general">그는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라고 덧붙이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 했다.</p>
          <p dmcf-pid="HHjvHLzTq3" dmcf-ptype="general">앞서 홍석천은 KBS1 '아침마당' 출연을 통해 이태원 식당 정리의 이유가 건강 악화 때문임을 밝혔다. 당시 그는 "48살 연말에 너무 바빠 일하던 중 종기가 나서 약국서 약만 조금 먹었다. 12월 31일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올라가고 오한이 들어서 원들이 병원에 데려다줬다"며 응급실에서 고름을 빼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7CF7rP3KF" dmcf-ptype="general">이어 "하루만 늦게 왔어도 죽을 수 있는 확률이 80%였다고 하더라. 패혈증이라고 한다. 엉덩이 쪽 종기가 계속 곪았는데 저는 처음 있는 경험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패혈증으로 발전하기 전에 바로 잡아서 살아난 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Z6Z96Wg2Kt" dmcf-ptype="general">한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다. 이후 그는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p dmcf-pid="5HjvHLzTq1"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게이라고 고백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현재 이혼한 친 누나의 두 아이를 입양해 돌보고 있다. </p>
          <p dmcf-pid="1ZcyZgBW25" dmcf-ptype="general">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홍석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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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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