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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여사, '양치기견' 품에 안고 활짝...무슨 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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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zdd1EQSz">
          <p dmcf-pid="PBpxxHj4T7" dmcf-ptype="general">[ 김주미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etd1EQ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아 보고 있다.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IZMOM/20240613120502999hvrh.jpg" data-org-width="1200" dmcf-mid="u4GoHLzT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IZMOM/20240613120502999hv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아 보고 있다.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jnCCP5rTU"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중앙아시아 순방을 떠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첫 순방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외교 일정을 마치고 두 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했다.</p>
          <p dmcf-pid="yp5ffvnbyp" dmcf-ptype="general">한편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첫날이었던 10일 김건희 여사가 품에 안았던 투르크의 국견 알라바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p>
          <p dmcf-pid="WU144TLKC0"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11일(현지시간)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가 김 여사를 환영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에서 양국 문화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며,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는 윤 대통령 부부에게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직접 소개해 해줬다고 밝혔다.</p>
          <p dmcf-pid="YrAWWJUlS3" dmcf-ptype="general">생후 40일 된 알라바이 견 3마리를 현장에서 만난 김 여사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밝힌 데 이어, 국빈 만찬에서 한국 국견인 진돗개를 소개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GmcYYiuSvF" dmcf-ptype="general">이후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윤 대통령 부부의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며 양국 관계 발전과 동물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알라바이 견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p>
          <p dmcf-pid="HskGGn7vht" dmcf-ptype="general">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표적인 양치기견으로, 강한 체력과 힘, 용맹스러움이 특징이다. '투르크멘 알라바이'가 풀네임이며 우리나라 진돗개와 같은 견종이다. </p>
          <p dmcf-pid="XP2ggUOJS1" dmcf-ptype="general">이에 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 주셔서 매우 영광이다"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pmAxcBSgyb" dmcf-ptype="general">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p>
          <p dmcf-pid="5xfNN7CnCZ"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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