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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엑소 첸백시에 계약 이행 청구 소송 제기 "원칙으로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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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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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2EvR3I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엑소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tvnews/20240613115929794ewlk.jpg" data-org-width="900" dmcf-mid="QzeStj9H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tvnews/20240613115929794ew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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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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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1VDTe0Cy0"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첸백시의 소송전이 시작됐다. </p>
          <p dmcf-pid="YYqNI6ZwT3"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을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다. </p>
          <p dmcf-pid="GGBjCP5rCF" dmcf-ptype="general">SM은 소송 제기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HHbAhQ1mht" dmcf-ptype="general">첸, 백현, 시우민은 2022년 12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해 6월 계약이 부당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SM은 분쟁의 배후로 MC몽을 '외부세력'으로 지목해 양측의 갈등이 커졌다. </p>
          <p dmcf-pid="X7Mh5abYv1" dmcf-ptype="general">양측은 분쟁 끝에 첸, 백현, 시우민의 개인 매출 10%를 변경된 계약 기간 동안 SM에 지급하기로 합의하고 새 계약서도 작성했고, 이후 백현이 INB100을 설립해 첸, 시우민과 함께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p>
          <p dmcf-pid="ZzRl1NKGS5" dmcf-ptype="general">그런데 첸, 백현, 시우민은 이런 요구가 부당하다며 최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과 전면전을 하겠다"라고 선포했다. 첸백시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SM이 계열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개인 매출 10%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p>
          <p dmcf-pid="5PA1bIRuvZ" dmcf-ptype="general">반면 SM은 긴급 기자회견 이후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라며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라고 계약 이행을 요구했다.</p>
          <p dmcf-pid="1QctKCe7SX"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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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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