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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어대한’에 흥행 안 될라 與, 전당대회 기탁금 하향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1:52:5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WXQGNf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Ds7rP3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Channela/20240613115000721nuqe.jpg" data-org-width="540" dmcf-mid="tltpn3rR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Channela/20240613115000721nu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WwOzmQ05v"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입후보를 위한 기탁금 하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pb53JtDxtS" dmcf-ptype="general">당 고위 관계자는 오늘(13일) 채널A와 통화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하는 상황에서 전당대회 흥행에 비상이 걸린 건 사실"이라며 "적어도 많은 후보들에게 출마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기탁금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UK10iFwMtl" dmcf-ptype="general">'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어대한)이라는 분위기 속에 기탁금마저 출마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하향하자는 의견이 나온 것입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 역시 기탁금 하향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uuYZxHj4Hh" dmcf-ptype="general">지난해 전당대회 때는 당 대표 출마 기탁금이 1억 2000만 원이었고 최고위원은 4000만 원이었습니다. </p>
          <p dmcf-pid="77G5MXA8HC" dmcf-ptype="general">당 안팎에서는 기탁금이 돈 없는 사람은 출마 못 하게 만드는 유리천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었습니다. </p>
          <p dmcf-pid="zzH1RZc6GI" dmcf-ptype="general">실제 일부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하던 초재선 의원들은 돈 문제로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새로운 인물들이 지도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당에서 재정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qP7bAqloYO" dmcf-ptype="general">국민의힘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기탁금은 적은 편인 점도 고려 지점입니다. 2022년 민주당 8·28 전당대회 출마자에 대한 기탁금은 당대표 후보 1500만 원, 최고위원 후보 500만 원이었습니다. </p>
          <p dmcf-pid="BQzKcBSgYs" dmcf-ptype="general">한 당직자는 "항상 당 기탁금이 높다는 내부 비판은 있어왔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하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당 재정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또 너무 낮춘다면 후보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정선을 찾을 필요가 있다 본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bxq9kbvaGm" dmcf-ptype="general">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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