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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공대생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선정... 2위 변우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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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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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BQJL0me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출처: 골든메달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bntnews/20240613113603156kphe.jpg" data-org-width="540" dmcf-mid="B22PMXA8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bntnews/20240613113603156kp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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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출처: 골든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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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2eoN7Cn16"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현이 공대생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p>
          <p dmcf-pid="2VdgjzhLZ8" dmcf-ptype="general">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92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공대생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김수현(384명, 41.6%)이 선정됐다.</p>
          <p dmcf-pid="VfJaAqloH4" dmcf-ptype="general">김수현에 이어 변우석(201명, 21.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동원(153명, 16.6%)이 3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fmW5FA2XHf" dmcf-ptype="general">1위로 뽑힌 김수현은 김수현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눈물의 여왕’에서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역 김지원과 호흡을 맞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p>
          <p dmcf-pid="4sY13cVZYV"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재회한 박지은 작가의 ‘눈물의 여왕’에서 로코 왕자의 흥행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렸다. 결과적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명석한 두뇌와 훈훈한 외모,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까지 갖춘 백현우로 활약했고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는 호평을 끌어냈다.</p>
          <p dmcf-pid="8OGt0kf5H2"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수상한 그녀’, ‘리얼’ 등이 있다.</p>
          <p dmcf-pid="6hZ0uw6FZ9" dmcf-ptype="general">2위로 뽑힌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시청률은 최고 5.8%로 비교적 저조한 편이지만 체감 인기와 화제성만큼은 가히 최고하고 할 수 있을 만큼 ‘류선재 앓이’로 어디를 가나 ‘선재’와 ‘변우석’ 이야기다. 애초 큰 기대가 없었던 ‘선재 업고 튀어’는 변우석이 부각되면서 놀라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이어갔다. </p>
          <p dmcf-pid="Pl5p7rP3HK"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2010년 스무 살 무렵부터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변우석은 8년 만에 ‘선업튀’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p>
          <p dmcf-pid="Q02PMXA8Xb" dmcf-ptype="general">공대생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김수현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amp;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눈물의 여왕에서 보여준 명석한 두뇌와 기지를 발휘한 명연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xpVQRZc6GB"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현은 tvN ‘비밀의 숲’ 시즌2 박현석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넉오프’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으로 앞으로의 대세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yjITYiuSHq"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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