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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당 대표 선출에 ‘민심 20%’ 반영하기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0:46:04

<div class="status_view"> <span class="inner_status" data-translation="true"> <p class="txt_status">이 기사는 <em class="emph_g">언론사에 의해 수정</em>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p> </spa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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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1CAqlo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uB39hdz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13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eoul/20240613103120776rmnh.jpg" data-org-width="580" dmcf-mid="ZfEorVYc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eoul/20240613103120776rm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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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HfG8fvnbvZ"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다음달 실시되는 당 대표 선출에 ‘당심 100%’의 룰을 폐기하고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20%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X4H64TLKCX"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투표에 당원투표 80%와 국민여론조사를 20% 반영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했다.</p>
          <p dmcf-pid="Z8XP8yo9CH" dmcf-ptype="general">앞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특위)는 전날 회의에서 당 대표 투표에 국민여론조사를 20% 또는 30% 반영하는 개정안을 비대위에 제출했다.</p>
          <p dmcf-pid="5cVEcBSgyG" dmcf-ptype="general">이날 비대위에서 의결된 개정안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p>
          <p dmcf-pid="1kfDkbvaTY" dmcf-ptype="general">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파리올림픽 이전인 7월 23일에 전당대회를 치르려면 법정(당헌당규) 시한이 (오늘로) 딱 40일이 남는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은 물론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회여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tE4wEKTNvW" dmcf-ptype="general">이어 “민심을 반영하려는 열린 정당의 요구와, 당원 배가 운동을 앞두고 당원들의 사기를 진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존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IRhI6Zwyy" dmcf-ptype="general">김소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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