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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TSMC와 격차 더 벌어진 삼성전자 파운드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0:3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SMC 1분기 점유율 61.7% <br>삼성전자 점유율 11%로 전분기 보다 0.3%포인트 하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yhO8XD9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cgn3rR2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SMC와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사진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oneyweek/20240613103750440tyvx.jpg" data-org-width="680" dmcf-mid="WD05HLzT9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moneyweek/20240613103750440ty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SMC와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사진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GqpFA2Xbz" dmcf-ptype="general">
           올해 1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dmcf-pid="XdwAauIiB7" dmcf-ptype="general">1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의 매출은 188억4700만달러(약 25조7751억원)로 지난 분기 대비 4.1% 감소했다. 다만 경쟁사들의 부진으로 TSMC 점유율은 61.7%로 지난 분기(61.2%) 대비 0.5%p(포인트) 증가했다.</p>
          <p dmcf-pid="ZE05HLzTBu"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매출은 전분기보다 7.2% 감소한 33억5700만달러(약 4조5910억원)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11%로 지난 분기(11.3%)보다 0.3%포인트 하락하며 2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5AtHWJUlVU" dmcf-ptype="general">중국SMIC는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4.3% 증가한 17억5000만달러(2조3940억원)를 기록하며 점유율 5.7%로 전분기(5위)보다 두단계 뛰어 오른 3위에 자리했다. </p>
          <p dmcf-pid="1TfbzmQ0Bp"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는 "삼성의 5·4나노 및 3나노 첨단 노드가 대규모 고객사 부족으로 가동률이 저하되는 점을 고려할 때 삼성 파운드리의 전반적인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p>
          <p dmcf-pid="tGPVKCe7B0" dmcf-ptype="general">장동규 기자 jk31@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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