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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당심 80%, 민심 20% 반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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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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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x28yo9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재옥 의원주최 ‘처분적 법률,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나경원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han/20240613101527665hwwc.jpg" data-org-width="700" dmcf-mid="fMLxd1EQ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han/20240613101527665hw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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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재옥 의원주최 ‘처분적 법률,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나경원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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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ztpE41So"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13일 당대표 선출시 당원투표 80%, 일반여론조사 20%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당원투표 100%보다 민심 반영 비율을 높였지만 총선 민심을 반영하는 데는 부족했다는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PqqFUD8thL" dmcf-ptype="general">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출 룰(규칙)로 당심과 민심의 반영 비율을 8대 2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BB3uw6FCn" dmcf-ptype="general">김 수석대변인은 “(비대위) 내부에서 의견도 나뉘어졌지만 첫번째로 제도의 안정성이라는 차원에서 (결정했다)”며 “당원(투표)만 반영하는 것으로 지난 전당대회 때 했는데 이번에 크게 움직이는 게 제도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게 아닌가 하는 차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한편에선 저희가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개혁을 위해 몸부림치는 첫 번째 과제지만 당원(비율)을 많이 반영하는 게 문제인 것처럼 해선 안 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nnQe5kPSi" dmcf-ptype="general">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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