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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北 '오물풍선' 이상 도발 경계…푸틴 방북 가능성 주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2:5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무부 캠벨 부장관 "韓, 北의 여러 잠재적 도발에 적절 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FRYCe7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8wB3rR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팀슨센터서 발언하는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줌 동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yonhap/20240613025342942oxqa.jpg" data-org-width="922" dmcf-mid="8OlBwabY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yonhap/20240613025342942ox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팀슨센터서 발언하는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줌 동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QL6rb0me7E"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 "우리는 단순히 쓰레기를 보내는 것을 넘은 북한의 잠재적 조치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xoPmKpsdFk" dmcf-ptype="general">캠벨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스팀슨센터가 개최한 좌담회에서 북한이 오물 풍선 이상의 심각한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묻는 말에 "우리는 한국에 대한 (북한의) 잠재적 도발이나 조치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p>
          <p dmcf-pid="yfUiZvnbuc"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는 평양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정책이나 접근법에 변화가 있었으며 자세히 살펴보고(study)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W4un5TLK3A" dmcf-ptype="general">이어 북한의 잠재적 도발 가능성과 관련, "우리는 한국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한국이 (북한의) 여러 잠재적 도발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런 노력에서 한국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Y5lBwabYUj" dmcf-ptype="general">또 "우리는 한국, 일본과 더 많은 통합과 긴밀한 조정을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 및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G1SbrNKGFN" dmcf-ptype="general">캠벨 부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방북할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보도를 봤으나 보도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며 이를 확인하는 언급은 피했다. </p>
          <p dmcf-pid="HtvKmj9HUa"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면서 북한의 대(對)러시아 무기 제공을 거론한 뒤 "러시아가 그 대가로 북한에 무엇을 줄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는 모르지만 이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으며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XzZPvmQ0Ug" dmcf-ptype="general">그는 "북러 관계의 전체적 범위에 대해서 우리가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q5QTsxpUo" dmcf-ptype="general">soleco@yna.co.kr</p>
          <p dmcf-pid="120dHlJqzn"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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