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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죄도시4’ 효과… 5월 韓영화 점유율 최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20:46: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출액 64.2%, 관객 수 64.9%<br>통상 50% 수준서 크게 늘어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aEVZc6u3">
          <div dmcf-pid="8A79vabY3F" dmcf-ptype="general">
           ‘범죄도시 4’(포스터)의 흥행에 힘입어 극장가 전체매출액과 관객 수에서 한국 영화 비중이 역대 5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8vHaVYc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egye/20240612204617598hrvh.jpg" data-org-width="680" dmcf-mid="fhdgzTLK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egye/20240612204617598hr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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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SQJ0Ce7F1" dmcf-ptype="general">
            영화진흥위원회가 12일 발표한 5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64.2%, 관객 수 점유율은 64.9%로 집계됐다. 이는 5월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 점유율 최고 기록이다.
          </div>
          <p dmcf-pid="QuEOQ0meU5"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 점유율은 통상적으로 50% 수준이지만 지난달 ‘범죄도시 4’가 매출액 593억원을 기록해 한국 영화 매출액(705억원)의 84.1%를 점했다. ‘범죄도시 4’의 관객 수(617만명)도 한국 영화 관객 수(737만명)의 83.7%를 차지했다.</p>
          <p dmcf-pid="x3Ar8tDxzZ" dmcf-ptype="general">반면 지난달 외국 영화의 성적은 저조했다. 외국 영화의 지난달 매출액은 393억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2017∼2019년 5월 평균치(922억원)의 42.6%였다. 관객 수(398만명)도 2017∼2019년 5월(1082만명)의 36.8%에 그쳤다. 지난해 할리우드 파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p>
          <p dmcf-pid="ynF7OJUlUX" dmcf-ptype="general">지난달 한국 영화와 외국 영화를 합한 전체 매출액은 1098억원으로 2017∼2019년 5월 평균치(1476억원)의 74.3%였고, 관객 수(1136만명)는 2017∼2019년 5월(1754만명)의 64.7%였다.</p>
          <p dmcf-pid="WO4M1mQ0pH" dmcf-ptype="general">송은아 기자 se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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