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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호동, 김태균에 "관계 유지 못 하겠다" 정색한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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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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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407A2X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강호동이 전 야구선수 겸 스포츠 해설가 김태균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코미디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75144822jdnj.jpg" data-org-width="640" dmcf-mid="0cmnatDx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75144822jd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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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강호동이 전 야구선수 겸 스포츠 해설가 김태균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코미디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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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0vYxts1L" dmcf-ptype="general">방송인 강호동이 전 야구선수 겸 스포츠 해설가 김태균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p>
          <p dmcf-pid="zVMq9rP35i"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양식 코스로 맛짱 대결이 펼쳐졌다.</p>
          <p dmcf-pid="B4ebVsxpZd" dmcf-ptype="general">이날 본격적인 승부에 앞서 MC를 맡은 강호동과 허영지는 미리 음식을 시식하며 사전 점검에 나섰다. 시금치 파스타를 맛본 강호동은 "컨디션이 좋으면 50접시도 가능하다"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카메라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KKPuBE41HR" dmcf-ptype="general">이후 촬영이 시작되고 강호동은 김태균 이원일 조진형 아미 만리 수향의 먹방 모습에 부러운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p>
          <p dmcf-pid="2ea6MTLKXx"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맛짱 메뉴로 나온 양송이 수프를 보고 참지 못한 강호동은 이원일에게 협상을 제안했다. 강호동은 "원일아. 수프 2개 안 먹는다고 하고 우리 보내주면 안 되냐"라고 말했고 이원일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양송이수프가 잘못 나온 거 같다"라고 상황극을 펼쳤다.</p>
          <p dmcf-pid="fJjQeWg2YP" dmcf-ptype="general">그러나 눈치 없는 김태균이 "그러면 수프 저 주세요"라며 본인이 먹겠다고 나섰고, 당황한 허영지는 "조용히 하세요"라며 김태균을 말렸다. 그럼에도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김태균은 "저도 한 번 이겨봅시다"라며 물러서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8DhNkUOJZ8" dmcf-ptype="general">결국 강호동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정색하는 표정을 지었고 김태균에게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라며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6wljEuIiX4" dmcf-ptype="general">한편,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p>
          <p dmcf-pid="PrSAD7CnYf"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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