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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호동, 눈치 없는 김태균에 정색.. 왜? (‘돈쭐 맛짱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7: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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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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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cUiHj4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돈쭐 맛짱2’ 강호동. 사진 I 코미디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74815490pfwk.jpg" data-org-width="700" dmcf-mid="uBWxOKTN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74815490pf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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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쭐 맛짱2’ 강호동. 사진 I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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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ykunXA805" dmcf-ptype="general">
           방송인 강호동이 김태균의 발언에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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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sKj3rR7Z"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이하 ‘돈쭐 맛짱2’)에서는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양식 코스로 맛짱 대결이 펼쳐졌다.</p>
          <p dmcf-pid="K5O9A0mezX"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승부에 앞서 MC를 맡은 강호동과 허영지는 미리 음식을 시식하며 사전 점검에 나섰다. 시금치 파스타를 맛본 강호동은 “컨디션이 좋으면 50접시도 가능하다”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카메라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91I2cpsdFH" dmcf-ptype="general">이후 촬영이 시작되고 강호동은 김태균, 이원일, 조진형, 아미, 만리, 수향의 먹방 모습에 부러운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a8hqkf5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돈쭐 맛짱2’. 사진 I 코미디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74817654rnsv.jpg" data-org-width="700" dmcf-mid="7aFoWQ1m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74817654rn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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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쭐 맛짱2’. 사진 I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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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N6lBE41UY" dmcf-ptype="general">
           그러던 중 맛짱 메뉴로 나온 양송이 수프를 보고 참지 못한 강호동은 이원일에게 협상을 제안했다. 강호동은 “원일아. 수프 2개 안 먹는다고 하고 우리 보내주면 안 돼?”라고 말했고 이원일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양송이수프가 잘못 나온 거 같다”라고 상황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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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PSbD8t0W" dmcf-ptype="general">그러나 눈치 없는 김태균이 “그러면 수프 저 주세요”라며 본인이 먹겠다고 나섰고 당황한 허영지는 “조용히 하세요”라며 김태균을 말렸다. 그럼에도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김태균은 “저도 한 번 이겨봅시다”라며 물러서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4kMy2mQ07y" dmcf-ptype="general">결국 강호동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정색하는 표정을 지었고 김태균에게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며 선을 그어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8ERWVsxp0T" dmcf-ptype="general">한편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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