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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해금 변제도 안 했는데”…작곡비 사기 해명한 유재환, 80만원짜리 명품티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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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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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Dh3oqyB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서 80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셀린느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작곡가 유재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ailian/20240612173143835rzkn.jpg" data-org-width="700" dmcf-mid="t2As5JUl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ailian/20240612173143835rz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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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서 80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셀린느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작곡가 유재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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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1XpPlJqqE" dmcf-ptype="general">작곡비 사기 혐의으로 논란을 빚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피해자들에 대한 금전적 변제를 앞둔 상황에서 고가의 티셔츠를 입어 화제다.</p>
          <p dmcf-pid="VHYF4IRuBk"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1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MBC ‘궁금한 이야기Y’에서 나온 자신과 관련된 논란들을 해명했다.</p>
          <p dmcf-pid="fWT52mQ0qc"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인터뷰를 통해 “2022년 3월 총 170여 명에게 작곡 의뢰를 받아 1인당 130만원 정도 작곡비를 받았다”며 “그중 60여 명의 피해자가 환불을 요구했고 그 액수는 전부 7000만~8000만원 정도 된다”고 했다.</p>
          <p dmcf-pid="4zu2LZc6fA" dmcf-ptype="general">피해금 변제와 관련 유재환은 “음원으로 돈을 벌어서 환불해 드리거나 (피해자들에게) 다시 잘 말씀드려서 음악을 납품해야 할 것 같다”며 “이미 생활비 명목으로 빌린 개인 채무가 1억원 정도 있어 빌릴 데가 없다”고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8ZH06hdzKj" dmcf-ptype="general">이어 “열심히 벌어서 갚겠다.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크게 든다”며 “(사기 피소 건으로) 처벌받더라도 돈은 갚겠다”고 했다.</p>
          <p dmcf-pid="69b6j3rRBN" dmcf-ptype="general">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날 유재환의 인터뷰 속 의상을 문제 삼았다.</p>
          <p dmcf-pid="Pf2xkUOJfa" dmcf-ptype="general">유재환이 착용한 티셔츠 브랜드는 ‘셀린느’로 금액은 약 80만원이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명품 티셔츠라니 할 말을 잃었다”, “명품 티셔츠 살 돈으로 피해자 돈부터 갚아라” 등 반응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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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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