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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카자흐, 리튬 등 탐사·채굴·제련 협력..우라늄 공급 확대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7:04: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 대통령, 카자흐 정상회담 뒤 발표<br>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 <br>"경제성 확인된 광물에 우리 기업 우선 참여"<br>공동성명 "카자흐산 우라늄, 韓에 지속 공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blOKTNF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5Ag1EQ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fnnewsi/20240612165649848wlom.jpg" data-org-width="800" dmcf-mid="qyGgiHj4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fnnewsi/20240612165649848wl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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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WCM6hdz3b" dmcf-ptype="general">
           <br>【아스타나(카자흐스탄)=김학재 기자】 우리나라 기업들이 경제성이 확인된 카자흐스탄 내 핵심광물 개발과 생산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div>
          <p dmcf-pid="9vsPfOMUzB" dmcf-ptype="general">아울러 크롬, 티타늄, 비스무스 등 카자흐스탄의 핵심광물을 공동탐사하는 단계에서 개발, 생산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양국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화돼 양국간 광물 공급망의 안정화가 이뤄졌다. </p>
          <p dmcf-pid="2U5Ag1EQ3q"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12일(현지시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은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VGleQSiBFz" dmcf-ptype="general">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업무협약) 등 3건의 MOU 체결 소식을 전한 윤 대통령은 "리튬을 포함한 주요 광물의 탐사, 채굴, 제련 등 전 주기에 걸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로 했다"면서 "경제성이 확인되는 광물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우선적 개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fB0wcpsd77" dmcf-ptype="general">아울러 양국은 카자흐산 우라늄을 한국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공급량을 늘리는 것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도 양국 정상 공동성명에 담았다. </p>
          <p dmcf-pid="4WCM6hdzpu" dmcf-ptype="general">원유 구매와 관련, 양국은 한국 기업들이 대체 무역로를 통해 카자흐 원유 구매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카자흐의 풍부한 원유와 우라늄 등 주요 에너지원을 안정적인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p>
          <p dmcf-pid="827OwzhLuU" dmcf-ptype="general">카자흐는 우라늄과 크롬, 티타늄 등 핵심광물 시장점유율이 전세계에서 1, 2,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풍부한 핵심광물을 보유한 국가로 꼽힌다. </p>
          <p dmcf-pid="60XNLZc6pp" dmcf-ptype="general">양국은 전력산업 협력 MOU도 체결로 재생에너지와 노후발전소 현대화 등 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현재 우리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는 카자흐 전력 분야 프로젝트 수주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p>
          <p dmcf-pid="PVzIrqlo30" dmcf-ptype="general">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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