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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스닥은 맨날 오르는데 여긴 돈삭제”···비트코인 FOMC 앞두고 급락[매일코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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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Wt1dph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0bBcVZ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5920pqpy.png" data-org-width="700" dmcf-mid="fQdIOBSg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5920pqp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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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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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4q4fmQ0J2" dmcf-ptype="general">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3% 급락했다. 금리인하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div>
          <p dmcf-pid="5pXp0LzTn9"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알트코인은 폭락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래대금이 작은만큼 소규모 매도 물량에도 가격이 급락할 수밖에 없다.</p>
          <p dmcf-pid="1rNrwuIiMK" dmcf-ptype="general">여기에 최근 가상자산시장의 유동성이 급감한 것도 알트코인의 폭락을 가속하는 원인이다. 안그래도 적은 매수 물량이 더 줄어들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DhCKTN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7351orjq.png" data-org-width="700" dmcf-mid="41HFtJUl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7351orjq.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FPKP6IRuLB" dmcf-ptype="general">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일 일봉을 전날보다 3.20% 떨어진 6만7314달러로 마감했다.
          </div>
          <p dmcf-pid="3wawDUOJiq"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으로 6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이날 최저점인 6만6051달러선을 기록한건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다.</p>
          <p dmcf-pid="0hDhCKTNez" dmcf-ptype="general">지난 7일만 해도 7만2000달러에 다가서며 좋은 흐름을 보였던 비트코인은 일주일만에 8.3% 하락했다.</p>
          <p dmcf-pid="px2xQhdzn7" dmcf-ptype="general">이더리움은 4.65% 하락한 3497달러에 11일 거래를 마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Xp0LzT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8686xtfw.png" data-org-width="640" dmcf-mid="8ANDEpsd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8686xtf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AiAjtDxMU" dmcf-ptype="general">
           가상자산업계에 특별한 소식이 없음에도 비트코인은 약세를 이어갔다.
          </div>
          <p dmcf-pid="7l8deTLKLp" dmcf-ptype="general">이는 오는 13일 새벽 발표될 6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p>
          <p dmcf-pid="zIVMxlJqM0" dmcf-ptype="general">6월 FOMC 발표에 앞서 이날 밤에는 발표되는 미국 5월 CPI도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지표다.</p>
          <p dmcf-pid="qtoEk0mei3"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유동성에 민감한 만큼 금리 인하가 지연된다면 가격에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jmr7Cn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탈3 차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9913ishq.png" data-org-width="700" dmcf-mid="634MxlJq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09913ish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탈3 차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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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h4eRvnbdt" dmcf-ptype="general">
           특히 알트코인의 약세가 두드려졌다.
          </div>
          <p dmcf-pid="KXJjN1EQi1" dmcf-ptype="general">트래이딩뷰에 따르면 토탈3는 지난 일주일동안 9.74% 하락했다. 토탈3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시가총액 합이다.</p>
          <p dmcf-pid="9zECIbvaJ5"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이 같은기간 8%대 하락한걸 감안하면 알트코인은 더 크게 하락한 셈이다. 지난 일주일간 상승한 알트코인도 있고, 새로 상장한 알트코인도 있음을 감안하면 개별 알트코인의 하락세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2pjmr7CnRZ" dmcf-ptype="general">가상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급감한 것도 알트코인의 하락세를 가속하는 원인이다. 지난 3월 한 때 하루 400억달러에 달했던 바이낸스의 거래량은 현재 10억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3awDUOJ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11170kcsh.png" data-org-width="700" dmcf-mid="YhsTvfGk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11170kcsh.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fDq4fmQ0MH" dmcf-ptype="general">
           파사이드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2억달러 이상의 순유출이 나타났다.
          </div>
          <p dmcf-pid="4N0bBcVZdG" dmcf-ptype="general">블랙록의 IBIT는 순유입이 없었고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1억2100만달러가 순유출된 영향이 컸다. 최근 GBTC는 나흘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JjN1EQ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12706atvo.png" data-org-width="700" dmcf-mid="GBWt1dph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k/20240612162412706atvo.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6TQniYaVeW" dmcf-ptype="general">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283만894개로 전날보다 0.51% 감소했다. 거래소 보유량이 하락하면 매도될 수 있는 코인의 수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div>
          <p dmcf-pid="PmKP6IRudy" dmcf-ptype="general">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0.0095%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약세로 전환되면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시장의 매수심리는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2.18%다.</p>
          <p dmcf-pid="QeG3FiuSdT" dmcf-ptype="general">선물시장에서 포지션을 아직 청산하지 않은 계약 수를 나타내는 미체결 약정은 전날보다 2.44% 감소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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