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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韓 '사업자 1000만 시대' 초읽기…개인 비중 86.9% 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28: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세청, 지난해 기준 사업자 등록 현황 발표<br>2019년보다 23.7% 증가…부동산 임대업 1위<br>여성 사업자 수 역대 처음으로 400만 돌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LLGQ1m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uugZc6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ookje/20240612153443942wlkz.jpg" data-org-width="600" dmcf-mid="8Gmm7NKG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ookje/20240612153443942wl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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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77a5kPv0"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영업 중인 사업자(법인+개인) 수가 1000만 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이 대표로 있는 사업자는 처음으로 400만 개를 돌파했다.</p>
          <p dmcf-pid="xIzzN1EQl3" dmcf-ptype="general">국세청이 12일 공개한 ‘2023년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영업 중인 ‘가동 사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995만 개로 집계됐다. </p>
          <p dmcf-pid="yzggXMFOTF" dmcf-ptype="general">이는 2022년(이하 연말 기준) 967만7000개보다 2.8%(27만3000개) 증가한 것이다. 4년 전인 2019년(804만6000개)과 비교하면 23.7%(190만4000개) 늘었다. </p>
          <p dmcf-pid="WqaaZR3Ivt" dmcf-ptype="general">국세청은 “총사업자 ‘1000만 시대’를 앞둔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YBNN5e0CW1" dmcf-ptype="general">지난해 가동 사업자 중 대다수인 864만8000개(86.9%)는 개인 사업자였다. 법인 사업자는 13.1%인 130만2000개로 파악됐다.</p>
          <p dmcf-pid="GBNN5e0CC5" dmcf-ptype="general">업태별로 보면 부동산 임대업이 243만1000개(24.4%)로 가장 많았다. 가동 사업자 4개 중 1개 꼴이다. 이어 ▷서비스업 204만9000개(20.6%) ▷소매업 146만3000개(14.7%) ▷음식업 82만 개(8.2%) 등 순이었다.</p>
          <p dmcf-pid="Hbjj1dphhZ" dmcf-ptype="general">대표자 성별로 보면 여성 사업자 수는 401만8000개, 남성은 591만9000개였다. 나머지 1만3000개는 ‘기타’로 분류됐다. 특히 여성 사업자 수는 역대 처음으로 400만 개를 넘어섰다.</p>
          <p dmcf-pid="XKAAtJUllX" dmcf-ptype="general">여성 사업자 업태는 부동산 임대업이 116만4000개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83만8000개)과 소매업(77만6000개)이 뒤를 이었다. 이들 3개 업태(277만8000개)가 전체 여성 사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1%에 달했다.</p>
          <p dmcf-pid="Zc11eTLKyH"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이하 1~12월) 창업한 신규 사업자는 127만6000개로 전년(135만2000개)보다 7만6000개 줄었다. 이들 신규 사업자의 연령대는 40대(33만4000개) 30대(31만7000개) 50대(27만4000개) 순으로 많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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