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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덱스→배우 김진영으로 “예능과 연기 명확히 구별하고파” (타로)[스경X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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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진영. 사진 윤소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khan/20240612162021705vrcl.jpg" data-org-width="700" dmcf-mid="Xu0v7NKG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khan/20240612162021705vr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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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진영. 사진 윤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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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2K5fmQ0sb" dmcf-ptype="general"><br><br>영화 ‘타로’의 배우 김진영이 연기에 도전하면서 활동명을 덱스에서 김진영으로 바꾼 이유를 밝혔다.<br><br>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타로’ 간담회는 최병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진영, 고규필이 참석했다.<br><br>‘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작품으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br><br>7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 ‘타로’ 중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됐다.<br><br>이날 김진영은 “활동명을 바꾸게 된 데는 엄청난 고민이 있지는 않았다”며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능과 연기는 상극에 있는 전혀 다른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그 생각이 지금 더 명확해졌다”며 “새로운 마음, 새로운 열정 등 초심을 갖고 좀 더 파이팅해보자는 생각으로 김진영이라는 이름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br><br>김진영은 “이 이름을 앞으로 많이 알리는 데 있어서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br><br>그는 “무엇보다 예능과 연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싶었던 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강조했다.<br><br>한편, 칸 국제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 유일한 작품으로 초청된 영화 ‘타로’는 오는 14일 CGV를 통해 개봉한다.<br><br>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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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덱스→'칸 여왕' 조여정, 섬뜩한 변신 "무조건 하고 싶어" (타로)[종합] '어남선생' 류수영, 美 스탠포드대가 인정한 셰프…유재석도 '감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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