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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세윤 “수진, 너무 조급해…내가 남자면 불편할 수도” 직언(돌싱글즈5)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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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7zAFwM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5’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en/20240612161447373zjty.jpg" data-org-width="650" dmcf-mid="FLJiGQ1m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en/20240612161447373zj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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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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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BbEpsdR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UhIC9D8tRr" dmcf-ptype="general">유세윤이 수진에게 직언한다.</p>
          <p dmcf-pid="uWTy6IRudw" dmcf-ptype="general">6월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의 셋째 날 밤, 이혼 사유에 이은 ‘2차 정보’로 나이와 직업을 모두 공개하는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로맨스 전쟁이 급속 전개된다.</p>
          <p dmcf-pid="7dRey8XDMD" dmcf-ptype="general">이날 ‘2차 정보공개’를 마친 8인의 남녀는 거실에 모여 뒤풀이를 한다. 여기서 서로의 ‘원픽’인 종규와 세아, ‘베이킹 데이트’ 후 스파크가 튄 규덕과 혜경은 나란히 앉아서 둘만의 세상에 빠져든다. 반면 종규를 마음에 두고 있는 새봄과, 규덕에게 줄곧 직진해온 수진은 소외감을 느껴 표정이 굳는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미어캣’ 모드로 자꾸만 주변을 두리번거리지만, 이내 “저들의 대화에 낄 수가 없어”, “대화가 너무 깊네”라면서 급하게 연합을 결성한다.</p>
          <p dmcf-pid="znJiGQ1mJE" dmcf-ptype="general">나아가 두 사람은 종규와 규덕의 옆자리가 비는 ‘찬스’가 보일 때마다, 서로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로맨스 역전’을 꿈꾼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조급해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더니, “내가 남자(규덕) 입장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수진을 위한 직언을 한다.</p>
          <p dmcf-pid="qLinHxtsdk" dmcf-ptype="general">수진은 이런 저런 작전도 통하지 않자, 갑자기 한 돌싱남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잠깐 대화 좀 하자”라고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수진에게 호출당한 돌싱남은 “친구야, 내가 뭘 잘못했니?”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데 이에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질투 작전인가?”, “수진의 행동에 규덕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라며 열띤 토론을 벌인다.</p>
          <p dmcf-pid="BlCh2w6Fd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5MC는 주변 사람에게 참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종규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종규가 계속 판을 움직이네”라고 감탄한다. 자연스럽게 다른 돌싱들을 이어주려고 노력하는 종규의 ‘큰 손’ 행보에 모두가 ‘리스펙’을 보내는 것. 그러다 유세윤은 “본인이 (세아랑) 편하게 연애하려고?”라며 뜻밖의 분석을 내놓고, 반면 이지혜는 “다른 사람 모두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인 것 같다”라며 종규를 치켜세운다. 과연 종규의 열일 행보가 중반부를 넘어선 ‘로맨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치솟는다.</p>
          <p dmcf-pid="bGWYQhdzeA"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KDkEUgBWJ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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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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