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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울분 “그 XX들 때문에…소속사는 날 방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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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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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5uNPCe7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준희.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onga/20240612155649603chhu.png" data-org-width="1200" dmcf-mid="VPbEeTLK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onga/20240612155649603chh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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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준희.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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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17jQhdzIF" dmcf-ptype="general">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며 결백을 호소했다. 
          </div>
          <p dmcf-pid="PtzAxlJqwt"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 코너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QZUa6IRuI1"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자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루머가 터지지 않았나. 최근 BBC에서 다룬 ‘버닝썬’ 관련해서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고 물어봤다. </p>
          <p dmcf-pid="x5uNPCe7D5"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아 그 쌍X의 새X들”이라는 거친 발언으로 울분을 토해냈다. 그러더니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몇 년 동안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해왔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dmcf-pid="ync0vfGkwZ" dmcf-ptype="general">과거 고준희는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였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 FT 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가수 정준영 등과 친분이 있고,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됐다”는 의심을 받았다. 당시 승리가 동료들과 나눈 온라인 메신저가 공개됐는데, 이 때 등장한 여배우가 고준희가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렸다. 메시지에는 ‘○○ 여배우가 현재 뉴욕에 있어 투자자 접대 모임에 초대할 수 없다’는 대화가 담겨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y6UgBW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준희.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onga/20240612155652303zsde.png" data-org-width="1200" dmcf-mid="f3xSAFwM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onga/20240612155652303zsd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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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준희.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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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IWPuabYrH" dmcf-ptype="general">
           고준희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이 루머의 발단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사진이 뭐냐면 그 xx랑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갔다. 그 친구(승리)가 당시 저랑 같은 기획사였고,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해서 한 장을 찍어준 것”이라며 “저는 그 친구와 인스타 맞팔이 아니어서 그 사진을 올린지 몰랐었다”고 주장했다.
          </div>
          <p dmcf-pid="GjmqHxtsEG"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소속사였던 YG 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준희는 “회사가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 얘기를 했다. 근데 회사에서 방치를 하는 거다”라며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이게 아니다’라는 기사 하나를 못 내주나 싶었다. 그래서 난 그 회사에서 나가고 혼자 변호사를 선임해서 해명했다”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HAsBXMFOO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루머를 해명할 시기를 놓치면서 예정된 작품에서 하차했다. 그 일로 인해 엄마가 이석증이 생겼다.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 엄마는 이석증이 온 걸 나한테도 숨겼다. 나로 인해 엄마가 아프지 않아도 되는데 아픈 건가 싶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p>
          <p dmcf-pid="XcObZR3IwW" dmcf-ptype="general">실제 고준희는 버닝썬과 관련된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p>
          <p dmcf-pid="Zy1J9D8try" dmcf-ptype="general">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b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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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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