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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 쌍X의 새X" 승리…고준희가 6년만 해명한 '버닝썬 루머'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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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wqT4HEe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ApCKTN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today/20240612155304461fhas.jpg" data-org-width="600" dmcf-mid="8bkul2WA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today/20240612155304461fh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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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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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dGc3rRJ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6년 만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당시 떠돌았던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광고 촬영 후 찍게 된 인증숏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xbYMpoqyiO"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게스트로 고준희를 섭외했다.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됐던 진짜 이야기 공개'라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y5rBy8XDRs" dmcf-ptype="general">이날 장성규는 고준희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위치한 집을 찾아가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 아침 식사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장성규와 고준희. </p>
          <p dmcf-pid="WWApCKTNMm"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연예인 데뷔부터 전성기 시절 광고로 많은 돈을 벌어 집을 자가로 구매하게 된 과정도 밝혔다. </p>
          <p dmcf-pid="YVZJzj9HRr" dmcf-ptype="general">대화가 무르익던 중 장성규는 조심스럽게 "루머가 갑자기 터지지 않았냐"며 "최근데 BBC에서 다뤘던 버닝썬 여배우 루머"라고 물었다. </p>
          <p dmcf-pid="Gyj0Ibvaew" dmcf-ptype="general">앞서 고준희는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지고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 등으로 루머에 휩싸였다. 또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서 투자자 초대 모임에 초청하려던 '여배우'가 고준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p>
          <p dmcf-pid="HYcUh9yjeD" dmcf-ptype="general">이에 고준희는 "그 쌍 X의 새 X들"이라며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 버닝썬에 왜 제가 나오는지를 모르겠다. 버닝썬이 어딘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시간이 지났다고 얘기하지 않았냐. 저는 그 몇 년 동안 저는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 근데 그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거 내보내줄 거냐"라고 물었다. </p>
          <p dmcf-pid="XMUjfmQ0JE" dmcf-ptype="general">승리와 함께 한 사진에 대해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갔다. 그 당시에 승리가 저랑 같은 기획사였다. 저한테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행사장에서 한 장 찍어줬다. 저는 그 친구랑 인스타 맞팔이 아니어서 그 사진을 올린 줄도 몰랐다. 버닝썬 사건이 터지는데 저는 드라마를 찍고 있어서 신경을 쓸 수 없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무슨 카톡이 떴는데 그게 너라고 떴다고 지인들한테 연락이 오더라. 난리가 났다고. 마녀사냥은 댓글에서 시작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Zdzk6IRudk" dmcf-ptype="general">이어 "회사에다 얘기를 했다. 해명을 해달라고. 근데 회사에서 방치를 하더라. 이거 기사 하나 못 내주냐. '아니'라는 기사를 못 내냐고. 근데 안 하더라. 제가 계획했었던 작품이나 일들도 다 취소됐다. 그래서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생각을 했다. 엄마는 이석증까지 생겼다. 저는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저는 괜찮은데 자꾸 엄마한테 괜찮냐는 얘기를 하시는 게 주변에서. 근데 그 얘기도 숨기시고 이석증이 걸린 얘기도 숨기셨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엄마가 아픈 건가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저는 힘든 티를 안 냈다. 공부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p>
          <p dmcf-pid="5rRWjtDxic" dmcf-ptype="general">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정말 억울했을 거 같다' '이상하게 가해자들이 제일 덜 고통스러운 거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힘들고 억울했을 거 같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고 싶다'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1LKrMSiBM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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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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