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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로’ 고규필 “부적절한 직장인 캐릭터, 걱정됐지만 열심히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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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고규필.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54803492croc.jpg" data-org-width="650" dmcf-mid="QSpq4sxp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54803492cr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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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규필.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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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규필이 ‘타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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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tU9D8t0w"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 간담회가 열렸다.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p>
          <p dmcf-pid="GkfQnGNf3D" dmcf-ptype="general">고규필은 “부적절한 직장인이다. 집에 급하게 가는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다. 택시가 수상스럽다. 점점 꼬인다. 잘못된 선택도 하고 굉장히 집에 가기 힘든 여정을 찍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HE4xLHj4zE" dmcf-ptype="general">이어 “제안받고 감사했다. 조금 걱정스러웠던 건 제 캐릭터가 안 어울리면 어쩌지 걱정스러웠는데 잘 어울리더라.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XD8MoXA83k"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잔혹 호러 미스터리다.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p>
          <p dmcf-pid="ZvnNr7CnFc" dmcf-ptype="general">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14일 CGV에서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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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타로' 조여정·고규필 "덱스 연기, 처음인데도 잘해…너무 좋았다" '선업튀' 김태엽PD "제작비 200억 들여...망하면 여럿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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