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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여정 "'기생충'에 이어 '타로'로 칸 진출, 내가 제일 놀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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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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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용산=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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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REOBSg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여정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4415525wtfq.jpg" data-org-width="1024" dmcf-mid="5jyuKE41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4415525wt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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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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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deDIbvaWz" dmcf-ptype="general">
           '타로' 최병길 감독이 덱스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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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6NDUOJl7"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LG유플러스 STUDIO X+U 공포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여정, 덱스(김진영),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자리했다.</p>
          <p dmcf-pid="pQPjwuIiSu"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영화 '칸'에 이어 '타로'를 통해 칸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얻었다. 그는 "칸 시리즈 경쟁 부문에 올랐을 때 가장 놀란 건 제가 아닐까. 진짜 예상하지 못했다. 작업하면서 정말 만족했는데 결과도 좋게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UxQAr7CnCU" dmcf-ptype="general">이어 "'산타의 방문'에서 이 여자의 심리를 따라가는데 그럴 줄 몰랐다, 놀라웠다고 해외에서 평을 해주셨다고 하더라"라며 "칸 진출은 전혀 예상을 못 했다. 출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출품 자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xQAr7CnCp"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항상 같은 마음으로 연기를 하면서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연기일까 싶었다. 자극도 되고 '이게 내 실력이니까 평가받자' 싶기도 했다.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p>
          <p dmcf-pid="7MxcmzhLl0"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된다.</p>
          <p dmcf-pid="zRMksqloh3" dmcf-ptype="general">용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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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연기 활동 이어갈 것” 덱스, 이젠 배우 김진영으로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감독 "의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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