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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대 뇌출혈 투병' 박규리, 가족력 고백 "2년 전 당뇨 전단계 진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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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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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bBtuabYh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bF7NKG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좋은 아침'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4153189zpos.jpg" data-org-width="720" dmcf-mid="4Rrgk0me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4153189zp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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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좋은 아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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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 진단에 이어 당뇨 가족력을 고백했다. 
          </div>
          <p dmcf-pid="xyTrh9yjWx"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가수 배기성, 배우 이숙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혈당 재난경보'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출연진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운동과 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yxQb4sxplQ" dmcf-ptype="general">특히 30대의 나이에 뇌출혈 진단을 받은 이후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던 박규리는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규리는 "친가와 외가가 모두 당뇨 가족력이 있는데, 그나마 나와 친정엄마만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WMxK8OMUhP" dmcf-ptype="general">이후 박규리는 '당뇨와 멀어지는 황금 솔루션'을 찾기 위해 파프리카 농장으로 떠났다. 김형준 셰프와 함께한 파프리카 농장 체험에서 박규리는 "파프리카의 비타민C가 당혈화색소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무더위 속 직접 수확한 파프리카로 파프리카 두부찜, 파프리카 무쌈 등 김형준 셰프가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p>
          <p dmcf-pid="YiJ4MSiBS6"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규리는 "당뇨병이 있으면 비타민C가 낮고, 비타민C가 낮으면 당뇨병이 생기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며 "운동과 식단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 당뇨에서 멀어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Gni8RvnbW8"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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