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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로' 최병길 감독 "덱스 캐스팅? 잘 해줄 거란 믿음有..함께해 영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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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용산=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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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병길 감독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3323100acgg.jpg" data-org-width="1024" dmcf-mid="VbRtdyo9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3323100ac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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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길 감독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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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 최병길 감독이 덱스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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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gzN1EQvu"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LG유플러스 STUDIO X+U 공포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여정, 덱스(김진영),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자리했다.</p>
          <p dmcf-pid="Qd9vVrP3lU"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p>
          <p dmcf-pid="xJ2TfmQ0Sp" dmcf-ptype="general">이날 최병길 감독은 작품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데 큰 운명들이 찾아와서 의지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일들이 늘 있는 거 같다. '타로'는 그 운명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큐멘터리를 찍는 느낌으로 인물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XOQCKTNW0" dmcf-ptype="general">김진영(덱스)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충분히 잘 해준 거 같다. 그럴 예감이 있었다. 잘 해낼 거라는 생각했고, 작년 7월부터 부탁을 드렸다"라며 "흔쾌히 허락해줘서 함께해 영광이다. 김진영 배우로서 더 빛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WpynYP5rl3" dmcf-ptype="general">'타로'는 오는 14일 개봉된다.</p>
          <p dmcf-pid="YUWLGQ1mvF" dmcf-ptype="general">용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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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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