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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헝가리 셰프들, 여수 향일암 가파른 계단길에 기겁(어서와 한국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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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TaHQhdz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en/20240612153407894wqlb.png" data-org-width="650" dmcf-mid="VxLW8OMU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en/20240612153407894wql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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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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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SoY6IRuMl"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6YA5RvnbJh" dmcf-ptype="general">헝가리 셰프들이 향일암 앞에서 기겁한다.</p>
          <p dmcf-pid="PLbj1dpheC" dmcf-ptype="general">6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헝가리 셰프들이 남해를 품은 사찰, 여수 향일암에 오른다.</p>
          <p dmcf-pid="QqT2DUOJJI" dmcf-ptype="general">한국 여행 3일 차, 헝가리 셰프들이 찾은 곳은 원효대사가 여수 금오산에 창건한 사찰 ‘향일암’. 한국의 불교 사찰을 보고 싶어 한 리차드가 강력히 원했던 장소라는데. 주차장에서부터 불평을 줄줄 늘어놓던 약골(?) 레나토는 향일암 입구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기겁한다. 입구부터 정상까지 계속되는 가파른 계단 길을 마주했기 때문. “에스컬레이터는 없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향일암 산행의 위력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p>
          <p dmcf-pid="xByVwuIidO" dmcf-ptype="general">친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향일암에 오르기 시작한 레나토. 조금 올라가다 숨을 헐떡이며 다시 멈추기를 반복하던 그가 웃으며 반길 만한 소식이 있었으니. 향일암에는 7개의 좁은 바위틈을 통과하면 한 가지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던 것. 하지만 운 없는 레나토는 해탈문을 지나다 또 한 번 위기에 빠지고 마는데.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레나토의 웃픈(?)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p>
          <p dmcf-pid="yUhBAFwMes" dmcf-ptype="general">과연 레나토는 숱한 위기를 이겨내고 향일암 정상에서 광활한 남해를 두 눈에 담을 수 있을지. 헝가리 셰프들의 다사다난 향일암 등반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WHktdyo9im"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YHktdyo9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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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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