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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세브란스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2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uW4sxp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AxCKTN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인 '빅5'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30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협의회 비대위 긴급심포지엄에 교수들이 참석해 있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chosunbiz/20240612152045954iega.jpg" data-org-width="5000" dmcf-mid="4D3S9D8t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chosunbiz/20240612152045954ie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인 '빅5'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30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협의회 비대위 긴급심포지엄에 교수들이 참석해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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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EeSVYc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chosunbiz/20240612152046309srgj.png" data-org-width="1800" dmcf-mid="8H8pnGNf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chosunbiz/20240612152046309srg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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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Ywpoqy7w" dmcf-ptype="general">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한다. 의대 증원을 포함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차원에서다.</p>
          <p dmcf-pid="yONPOBSgzD" dmcf-ptype="general">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p>
          <p dmcf-pid="WMK5MSiB3E"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정부가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내부 의견을 수렴했다. 이 조사에는 총 735명의 교수가 응답했으며, 무기한 휴진하겠다는 응답이 531명(72.2%)에 달했다.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204명(27.8%)에 그쳤다.</p>
          <p dmcf-pid="Yi40iYaVzk" dmcf-ptype="general">또 비대위의 무기한 휴진 실행방안을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는 응답이 448명(61.0%), 실행방안 사안별로 결정하겠다는 응답이 219명(29.8%), 그렇지 않겠다는 응답이 68명(9.2%)이었다.</p>
          <p dmcf-pid="GdVFdyo9zc"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비대위는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의 모든 진료과목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과 시술이 중단된다.</p>
          <p dmcf-pid="HoPuoXA8UA" dmcf-ptype="general">단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했다.</p>
          <p dmcf-pid="XuHmuabYu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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