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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로’ 덱스 “연기할 땐 김진영, 예능과 연기 구분하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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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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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xqRvnb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덱스.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53005764mpxu.jpg" data-org-width="650" dmcf-mid="0oZI1dph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53005764mp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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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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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 덱스가 연기에 도전하면서 활동명을 김진영이라고 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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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cYrHxtsUc"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 간담회가 열렸다.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p>
          <p dmcf-pid="zkGmXMFOzA" dmcf-ptype="general">덱스는 “활동명을 바꾼 건 크게 엄청난 고민이 있지 않았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능과 연기는 상극이고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GK12w6FUj" dmcf-ptype="general">이어 “열정과 초심을 가지고 김진영이라는 이름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름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 예능과 연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H9tVrP3FN" dmcf-ptype="general">또 덱스는 “연기 평가가 두렵지 않다.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피드백했고 부족한 점을 발견했지만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 앞에 서는 일을 하는 만큼 쓴소리가 두렵지 안않다. 쓴소리 많이 해준다면 적극적으로 수정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bX2FfmQ0Ua"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잔혹 호러 미스터리다.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p>
          <p dmcf-pid="KWyDYP5rFg" dmcf-ptype="general">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14일 CGV에서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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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타로' 최병길 감독 "덱스, 흔쾌히 승낙해줘 영광…배우로 더 빛날 것" [N현장] "매 순간이 현타"…엄태구표 로코 '놀아주는 여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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