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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김진영, 덱스 이름 버렸다 "예능과 구별 위해…평가 두렵지 않다" (타로)[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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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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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aVJWg2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52717495odp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NfiYaV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52717495od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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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NfiYaV0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로 데뷔한 덱스가 활동명을 김진영으로 변경한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qvOJEpsd39"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병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이 참석했다.</p>
          <p dmcf-pid="BTIiDUOJzK" dmcf-ptype="general">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다. </p>
          <p dmcf-pid="byCnwuIi0b" dmcf-ptype="general">'타로'에는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대체 불가의 대세 배우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됐다.</p>
          <p dmcf-pid="KSsdk0me7B" dmcf-ptype="general">이날 예능 '솔로지옥2'와 '좀비버스', '태계일주3' 등 다양한 예능으로 활약한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p>
          <p dmcf-pid="9vOJEpsdFq"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감사하다. 좋은 작품 만나 첫 번째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고, 그 기대감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 다했다"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2U1mYP5r7z"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덱스라는 유명한 이름을 두고 활동명을 바꾼 것에 대해 "엄청난 고민이 있지 않았다.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다. 예능과 연기는 다른 분야라고 생각했다. 지금 더 크게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VutsGQ1m37" dmcf-ptype="general">그는 "새로운 마음과 열정, 초심을 가지고 힘내보자는 의미로 활동명을 김진영이라고 쓰게 됐다. 그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7FOHxts3u"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예능과 연기를 구별하고 싶던 게 가장 큰 포인트다"라고 설명하며 "(연기에 대한) 평가가 두렵지는 않다. 이미 작품을 보며 저 스스로 많은 피드백을 하고 부족한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좋은 점도 발견했다. 항상 마냥 좋은 건 없다. 당연히 많은 분 앞에 서는 일을 하는 만큼 쓴소리가 두렵지 않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4XTNIbva0U" dmcf-ptype="general">한편 '타로'는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8ZyjCKTN0p"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p>
          <p dmcf-pid="65WAh9yjp0"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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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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