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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김다미, ‘백번의 추억’ 주연…‘일타스캔들’ 작가 신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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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donga/20240612151936193blci.jpg" data-org-width="647" dmcf-mid="FvrKc3rR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donga/20240612151936193bl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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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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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다미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의 주인공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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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2IqA2Xsb" dmcf-ptype="general">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다미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 주인공 자리를 제안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1980년대 버스에서 승객들을 안내한 버스 안내원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시대극이다. </p>
          <p dmcf-pid="uyg3JWg2OB" dmcf-ptype="general">드라마에서 김다미는 청아운수 버스 안내원으로 근무하는 고영례 역을 제안 받았다. 멀미에 시달리면서도 엄마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매일 버스에 오르는 캐릭터다. 대담하고 당돌한 성격으로 좌충우돌하는 청춘의 일상을 그리면서 이야기를 전면에서 이끈다.</p>
          <p dmcf-pid="7Wa0iYaVrq" dmcf-ptype="general">앞서 2022년 SBS ‘그 해 우리는’으로 설레는 청춘 로맨스를 그렸던 김다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대극의 묘미를 제대로 살릴 전망이다. 그동안 JTBC ‘이태원 클래쓰’, 영화 ‘마녀’, ‘소울메이트’ 등을 줄줄이 히트시킨 만큼 드라마의 흥행에도 방송가 안팎의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zYNpnGNfEz" dmcf-ptype="general">한편 ‘백번의 추억’은 지난해 tvN ‘일타스캔들’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양희승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JTBC ‘서른, 아홉’ 등을 만든 김상호 PD가, 제작은 드라마 제작사 SLL가 각각 맡는다. </p>
          <p dmcf-pid="qvOVDUOJw7"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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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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