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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데뷔' 덱스 "기대 실망시키지 않으려 최선…줄타기가 큰 숙제"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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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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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LytJUl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51439231adf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1ehHxts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51439231ad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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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oWFiuS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새출발 하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3TBar7Cn3W"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병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이 참석했다.</p>
          <p dmcf-pid="0ybNmzhLuy" dmcf-ptype="general">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다. </p>
          <p dmcf-pid="pWKjsqlozT" dmcf-ptype="general">'타로'에는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대체 불가의 대세 배우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됐다.</p>
          <p dmcf-pid="U6EtqA2Xpv" dmcf-ptype="general">이날 예능 '솔로지옥2'와 '좀비버스', '태계일주3' 등 다양한 예능으로 활약한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p>
          <p dmcf-pid="uPDFBcVZzS"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데뷔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소개해주시며 영화배우라는 호칭을 붙여주셨는데 그런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한 사람은 아니다"라며 미소지었다.</p>
          <p dmcf-pid="7Qw3bkf50l" dmcf-ptype="general">그는 "좋은 작품 만나 첫 번째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고, 그 기대감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 다했다. 무엇보다 같이 하는 두 배우의 명연기 덕에 나도 이 연기를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조여정, 고규필과 함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boWFiuS3h" dmcf-ptype="general">김진영은 "'버려주세요'의 동인은 배달킹이다. 굉장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라 배달부 사이에서도 입지가 있다. 그런 인물이 성공에 대한 욕망과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와중 어떠한 일이 생기며 그 안에서 섬뜩한 일로 구성이 된다"라며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p>
          <p dmcf-pid="qKgY3n7vpC" dmcf-ptype="general">이어 "젊음의 패기와 건방짐을 드러내고 싶었다. 그런데 지나치면 되바라져 보이기 때문에 줄타기를 하는 게 큰 숙제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9aG0LzT0I" dmcf-ptype="general">한편 '타로'는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b9aG0LzTuO"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p dmcf-pid="K2NHpoqyzs"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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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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