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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덱스 연기 첫 도전 “좋은 작품 만나 연기 첫 기회, 감사하다” (타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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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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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donga/20240612151015665bswa.jpg" data-org-width="800" dmcf-mid="zfD3Hxts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donga/20240612151015665bs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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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연기 첫 도전 “좋은 작품 만나 연기 첫 기회, 감사하다”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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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wXP9D8tDH" dmcf-ptype="general">유튜버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2glbpoqyDG" dmcf-ptype="general">덱스는 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에서 “사회자분께서 영화배우라고 호칭을 붙여주셨는데 내가 그런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 첫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조여정, 고규필 두 명배우들의 명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버려주세요’에서 배달킹 동인을 맡았다. 성공에 대한 욕망과 삶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가 미스터리하고 섬뜩한 일에 얽히게 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p>
          <p dmcf-pid="VaSKUgBWEY"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세 가지 에피소드로 그렸다.</p>
          <p dmcf-pid="fNv9uabYsW" dmcf-ptype="general">먼저 조여정은 ‘산타의 방문’에서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를 연기했으며 김진영(덱스)는 ‘버려주세요’에서 배달킹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능한 베테랑 라이더 동인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다. 마지막으로 고규필이 ‘고잉홈’에서 의문의 택시 기사(이문식)가 모는 심야 택시에 탑승하는 경래를 소화했다. 오는 6월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4faHSVYcry"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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