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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日 '식인 박테리아' 환자 977명으로 폭증 비상…치사율 30%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1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불과 반년 사이에 기존 최다 환자수 초월…확산세 빨라<br>손발 괴사부터 급속도로 증상 악화되는 게 특징…고령 환자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ByYP5r7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VX5e0C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TSS의 원인균을 찍은 현미경 사진. (출처 :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제공) 2024.06.1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50849935yxrk.jpg" data-org-width="622" dmcf-mid="Hd0Ih9yj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50849935yx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SS의 원인균을 찍은 현미경 사진. (출처 :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제공) 2024.06.12/
           </figcaption>
          </figure>
          <p dmcf-pid="5afZ1dphU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수가 올해만 977명 발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1o2HZR3IzH" dmcf-ptype="general">국립감염증연구소는 2024년 환자 수(속보치)가 상반기 만에 977명으로 늘어나, 과거 최다였던 2023년 환자 수 941명을 6개월 만에 웃돌았다고 12일, 지적했다.</p>
          <p dmcf-pid="tgVX5e0C0G" dmcf-ptype="general">FNN에 따르면 다케미 게이조 후생노동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FafZ1dphpY" dmcf-ptype="general">'식인 박테리아'라고도 불리는 STSS는 손발 괴사부터 시작해 급격히 증상이 악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과 몇시간 안에 장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며 쇼크에 빠지거나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p>
          <p dmcf-pid="3kQ3poqy7W" dmcf-ptype="general">이 박테리아의 원인으로 꼽히는 세균 '용혈성 연쇄구균'은 흔한 세균이지만 감염 후 매우 드물게 STSS가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주로 고령 환자가 많으며 증상 발현 후 치사율은 30~50% 수준이다.</p>
          <p dmcf-pid="0Ex0UgBW7y" dmcf-ptype="general">후생노동성은 손 씻기 및 기침 에티켓, 환부 소독 조처 등 기본적 감염 방지 대책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pDMpuabYFT" dmcf-ptype="general">realkwo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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