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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폭논란→각자의 삶 응원” 김히어라, “용기가 생기는…” 해외 진출 심경 밝혔나[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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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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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IfLHj4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히어라/그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ydaily/20240612145943208voap.jpg" data-org-width="640" dmcf-mid="tMgU6IRu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ydaily/20240612145943208vo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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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히어라/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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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VC1dphN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논란 종결 후 첫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UOEqMSiBoG" dmcf-ptype="general">11일 김히어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누군가에게 받은 도시락을 찍은 것으로, 메모지에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p>
          <p dmcf-pid="uDNp8OMUjY" dmcf-ptype="general">이번 게시물은 학폭 논란 종결 후, 그가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다. 일각에선 해외 진출을 앞둔 심경을 밝힌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LRGzj9H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히어라/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ydaily/20240612145944559flqd.jpg" data-org-width="640" dmcf-mid="FFWRk0me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ydaily/20240612145944559fl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히어라/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zZyMc3rRcy" dmcf-ptype="general">앞서 김히어라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열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p>
          <p dmcf-pid="qq0jl2WAAT" dmcf-ptype="general">이후 차기작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중학교 재학 당시 '빅상지'라고 불리는 일진 무리의 일원이었다는 폭로가 터져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B7FaCKTNNv"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 측은 공개된 녹취록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거짓없이 나아가겠다. 지켜봐달라”는 입장을 내놨다.</p>
          <p dmcf-pid="bq0jl2WANS" dmcf-ptype="general">최초 폭로 이후 7개월이 흐른 지난 4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논란을 종결했다.</p>
          <p dmcf-pid="KEa04sxpNl" dmcf-ptype="general">한편 김히어라는 지난달 30일 미국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고 해외 진출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p>
          <p dmcf-pid="9HvQjtDxoh"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최근 한 달 동안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미팅을 진행, 긴밀한 논의 끝에 연기자 매니저 미아 조(Mia Cho)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p>
          <p dmcf-pid="2OEqMSiBAC" dmcf-ptype="general">학폭논란을 딛고 일어선 김히어라가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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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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