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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용준형 “정준영 동영상 봤지만, 단톡방 일원 아냐” 재차 해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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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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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9Ma5kP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용준형.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d/20240612145158118lbmd.jpg" data-org-width="647" dmcf-mid="1uowvfGk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d/20240612145158118lb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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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용준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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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q2RN1EQUt"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정준영 단톡방’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34)이 불법 촬영된 동영상을 보긴 했지만, 해당 단체 채팅방에는 들어간 적이 없다며 재차 해명했다.</p>
          <p dmcf-pid="00z8iYaV01" dmcf-ptype="general">용준형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용준형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p>
          <p dmcf-pid="ppq6nGNfU5" dmcf-ptype="general">용준형은 "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다"며 "개인 메신저에 아무 설명없이 보내진 검은 화면에 보내진 동영상을 눌러봤다"고 했다.</p>
          <p dmcf-pid="UUBPLHj4zZ"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동영상이) 어떤 것인지, 어떤 의도였던 건지 알 수 없었다"며 "이후 저는 '그만하라,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말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u4xgr7Cnp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지만 저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78MamzhLUH" dmcf-ptype="general">용준형은 "하지만 저는 그 어떤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이 없다"며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그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6RNsqloFG" dmcf-ptype="general">용준형은 "몇년 간 언론과 많은 분들 사이에서 제가 그 사건에 연루됐다는 말이 오르내렸다"며 "과거 일들을 다시 꺼내 얘기할 자신이 없었고, 그저 지나갈 것이란 마음으로 그 동안 외면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qoAIGQ1m0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상처가 나고 흉이 지더라도 저는 견디고 참아낼 것"이라며 "다만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 부족한 저를 바라봐주시는 팬 등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적었다.</p>
          <p dmcf-pid="BgcCHxts0W" dmcf-ptype="general">끝으로 용준형은 "제가 과거에 바로잡지 못한 일들, 어리석었던 행동과 발언 등을 깊이 되새기며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매일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akhXMFOUy" dmcf-ptype="general">한편, 용준형은 지난 2019년 3월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정준영 단톡방' 사건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준영과의 카카오톡 대화가 공개되자 “정준영과 1:1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입장을 번복했다.</p>
          <p dmcf-pid="Kq2RN1EQ3T" dmcf-ptype="general">용준형은 이후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군에 입대했다. 올 1월부터는 현아와 공개 열애중이다.</p>
          <p dmcf-pid="9BVejtDx0v" dmcf-ptype="general">yeonjoo7@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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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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