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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알라바이, 진돗개 닮았다"…투르크 국견 선물받은 김건희 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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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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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jSBcVZ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르크 국견 알라바이를 안아보는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aejonilbo/20240612140454685ktpl.jpg" data-org-width="540" dmcf-mid="0rnspoqy8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aejonilbo/20240612140454685kt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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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를 안아보는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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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BeCKTN4P" dmcf-ptype="general">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1일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에게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國犬) '알라바이'를 선물받았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p>
          <p dmcf-pid="7ohFMSiBx6" dmcf-ptype="general">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으로 양치기 견으로 알려져 있다. 덩치가 크고 체력이 좋아 유목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p>
          <p dmcf-pid="zgl3RvnbP8"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전날 국빈 만찬에서 한국의 국견인 진돗개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에게 소개하면서 "강하고 용감하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면이 알라바이와 닮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qdmX8OMUQ4" dmcf-ptype="general">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의장은 윤 대통령 부부의 각별한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國犬) '알라바이'를 선물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p>
          <p dmcf-pid="BdmX8OMUxf"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주셔서 매우 영광"이라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vuQmzhL8V" dmcf-ptype="general">이날 오찬에 앞서 김 여사는 최고지도자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를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KOtVc3rR42"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의 소개로 투르크메니스탄 전공 수공예품인 카펫·자수·장신구 등 전통문화를 감상했다, 또 투르크메니스탄 전통 의상 제작 시연을 감상하며 "자수 문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9C34Epsd49"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의 권유로 직접 전통 의상을 입어본 뒤 그대로 의상을 착용한 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부부와의 친교 오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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