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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요환과 결혼 13년차’ 김가연 “우린 아직도 뜨거워” 금슬 자랑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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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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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5l5e0COA"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김가연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p>
          <p dmcf-pid="9O1S1dphDj" dmcf-ptype="general">이날 김가연은 연예계 대표 장금이 집밥 솜씨를 선보여 절친들을 감탄하게 했다.</p>
          <p dmcf-pid="2SpYpoqyIN" dmcf-ptype="general">그의 집에 초대된 코미디언 심진화, 배우 남성진, 방송인 김일중은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진 한 상 차림에 "8인용 아니냐", "진짜 맛있다"며 깜짝 놀랐다.</p>
          <p dmcf-pid="VvUGUgBWOa" dmcf-ptype="general">이에 김가연은 "우리 남편이 내가 성질이 더러워도 (음식 때문에) 꾹 참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TuHuabYwg" dmcf-ptype="general">식사 후 이어진 수다시간. 김가연은 "그래도 우리는 핫해. 여전히 핫하다"라고 부부 금슬을 자랑했고, 남성진과 김일중은 심기 불편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4JmgmzhLEo" dmcf-ptype="general">"뽀뽀 안하냐"는 김가연의 돌발 질문에 남성진은 "가족끼리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부끄러워했다. </p>
          <p dmcf-pid="8isasqlomL" dmcf-ptype="general">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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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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