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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튜브 "요즘 하루도 못 쉬어…바빠도 다 내 돈이니 좋아"(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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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3o7wuIiiq">
          <p dmcf-pid="Y7AKIbvaRz" dmcf-ptype="general">유튜버 곽튜브가 근황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eFjtDx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33414418ivve.jpg" data-org-width="1527" dmcf-mid="y6PXLHj4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33414418iv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HS4YJWg2du" dmcf-ptype="general">12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곽튜브가 출연했다. </p>
          <p dmcf-pid="XQSd5e0CRU" dmcf-ptype="general">이날 곽튜브는 "'정희'에 재작년 생일에 와서 생일 파티를 했는데 2년 반 만에 오게 됐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qk2h9yjLp"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사실 안 본 사이에 말 그대로 방송가를 휩쓸었다. 곽컴퍼니도 커지고 굿즈도 난리가 났다"라며 "예전보다 지금의 시간을 보면 '진짜 바쁘구나' 느낄 때가 있냐"라고 물었다. </p>
          <p dmcf-pid="59r8T4HEi0" dmcf-ptype="general">이에 곽튜브는 "일단 저번 '정희' 나왔을 때 그때가 고점인 줄 알았는데 '나 성공해서 MBC도 나오는구나' 했다"라며 "지금 이렇게까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요즘 너무 바쁘다 보니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여기오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16hRXMFOL3"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실감이 나냐는 질문에 "조금 난다. '잘되고 있구나'라는 걸 여기 와서 느꼈고, 바쁘다고 느낀 건 20여 일째 하루도 못 쉬었다. 일본 갔다가 미국 갔다가 한국 와서 스케줄 하고 지금 왔다"라며 "바쁘긴 한데 사실 좋긴 하다. 그만큼 다 내 돈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tzc9CKTNJF"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나는 약간 너무 바쁘면 '안 바빴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곽튜브보다 더 세계여행을 많이 할 것 같다. 여행을 다니면서 단단해졌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FlfWdyo9nt" dmcf-ptype="general">이후 김신영은 "본업인 유튜브 채널이 난리가 났다. 2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다. 구독자수 체크하냐"라고 묻자, 곽튜브는 "건방진건 아닌데 구독자수보다 조회수가 중요해서 구독자수는 안 보는데 주위에서 많이 이야기해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3MTitJUle1" dmcf-ptype="general">이어 김신영은 "보통 100만 구독자 때 이벤트하는데, 200만 때도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곽튜브는 "사실 100만 때 안 했다. 그래서 200만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라며 "요즘은 또 안 하는 추세다. 팬 이벤트보단 친구 같은 느낌이라 감사 인사정도 하고 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0hVyeTLKd5"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나는 데뷔 20주년이 작년이었는데 그냥 지나갔다"라며 "우리끼리 공연하자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라며 "20년 버틴 것만 해도 우리는 축복이다"라고 말하자, 곽튜브는 "많이 배워간다. 나도 200만 됐다고 호들갑 떨기보단 자연스럽게 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감탄했다. </p>
          <div dmcf-pid="pg1cqA2XJZ" dmcf-ptype="general">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p>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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