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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과 열애설' 임나영, 악플 테러 당하는 중...선 넘은 팬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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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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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746266qum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60WnGNfb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746266qu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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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746495qpaz.jpg" data-org-width="1000" dmcf-mid="7WwLUgBW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vreport/20240612124746495qp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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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Ei0LzT2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김수현과(36)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8)이 해외발 열애설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임나영이 일부 팬으로부터 악플을 받고 있다.</p>
          <p dmcf-pid="KNvDVrP3bY" dmcf-ptype="general">지난 10일(현지 시간), '이티투데이'를 포함한 외신 매체에 의해 임나영과 김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음악 페스티벌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에서 마주쳤고,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며 열애설로 번졌다.</p>
          <p dmcf-pid="9BJfy8XDV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수현과 임나영은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 수많은 인파 속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하고, 임나영은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2Kn8YP5rby"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쏟아졌다.</p>
          <p dmcf-pid="VfaxZR3I2T" dmcf-ptype="general">이에 양측 모두 빠르게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도를 넘은 악플러들의 공격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p>
          <p dmcf-pid="fm5lRvnbbv"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으로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김수현은 드라마 방영 중 배우 김새론이 그와 얼굴을 맞대고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는 '셀프 열애설'로 화제 된 바 있다. 김새론에 이어 임나영까지 열애설이 잇달아 일어나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지 관리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상대 배우를 향해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4IFTJWg2qS" dmcf-ptype="general">이번 열애설의 상대인 임나영을 향한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악플러들은 임나영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게시물에 "김수현 수준에 맞지 않는다", "이름도 처음 듣는다", "김수현과 어울리지 않아", "인지도 높이려고 일부러 열애설 낸 거다" 등 악성 댓글을 서슴지 않고 있다.</p>
          <p dmcf-pid="8t4umzhL9l" dmcf-ptype="general">특히 김수현이 글로벌 팬덤까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임나영의 계정에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dmcf-pid="6bi4W6ZwKh" dmcf-ptype="general">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엑스 'Fly_Kmoo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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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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